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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99

뉴진스 하니, '보트피플' 이중국적 베트남서 논란

그룹 뉴진스 하니를 향한 베트남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04년생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국적자로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하노이, 모친은 호치민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부모를 포함한 하니 가족들은 모두 호주에 거주 중이다. 하니는 2019년 10월 멜버른 오디션에 합격해 약 2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지난해 뉴진스로 데뷔했다. 뉴진스는 'Attention', 'Hype boy', 'Cookie', 'OMG', 'Ditto' 등을 연이어 성공 시키며 K팝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으며 데뷔 1년 만에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뉴진스의 글로벌한 인기 속에 하니의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을 거..

연예 2023.08.28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핫100' 역대 솔로 한국어곡 유일 1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에서 한국어 곡의 위상을 드높이며 2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빌보드 핫 100에서 10위 안에 든 모든 비영어권 노래' 특집 기사에서 35개의 비영어권 노래 가운데 1위 곡은 단 10곡뿐이며 가장 최근 1위는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라고 전했다. 지민의 데뷔 10년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수록된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지민이 제작에 참여한 한국어곡이다. 발매 직후 '핫 100'차트 역대 66번째로 1위로 직행했고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새 역사이다.

연예 2023.08.28

이다영, 김연경 'KOVO'에 폭로 관련 조사 의뢰, 특혜 의혹

배구 선수 이다영이 김연경 관련 폭로에 관해 배구연맹에 조사를 요청했다. 지난 25일 이다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배구 연맹 KOVO(코보) 선수고충처리센터에 제보 메일을 보낸 인증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보의 공정한 판단과 조사를 기대한다'며 '+일주일이 지났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KOVO는 선수 인권 보호와 폭력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선수고충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OVO 관계자는 '이다영의 이메일이 온 것을 확인했다' 밝히며 곧바로 상벌위원회를 열었고 '어떤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일단 사건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며 보류라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해당 글이 올라온 뒤 KOVO는 국내 V리그 선수들을 위한 배구연맹의 선수고충처리센터..

연예 2023.08.28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는 28일 피프티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 소속사에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 문제 제기. 1. 음원 수익 등 정산 의무 불이행 2. 멤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관리 의무 위반 3. 음반 발매 및 연예활동을 기획, 제작, 홍보하는 등 업무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보유, 능력 부족 1. 소속사의 '음원수익' 누락을 지적하며 정산 의무 불이행 주장 지난 4월 정산서 음원수인은 0원이었으나 이는 '더기버스' 회계 직원의 실수로, 어트랙트는 내용증명을 확인하자마자 수입 누락 부분을 시정했다. 이에 재판부는 '어트랙트가 신뢰관..

연예 2023.08.28

도쿄 간 BTS 뷔, 일본팬에 머리채 잡히는 봉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일본 도쿄에서 일부 극성팬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하자, 일본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뷔가 셀린느의 도쿄 오모테산도점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고자 찾았다가 일부 극성팬에게 머리카락이 잡히는 수모를 당했다.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으로 일본 팬들은 셀린드 스토어 앞에 구름 떼처럼 모이기 시작했다. 뷔가 매장 앞에 등장하자 팬들은 그의 애칭인 '테테'를 외쳤다. 뷔 또한 손을 흔들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웃는 얼굴로 응대했다. 일정을 마치고 매장을 나와 픽업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 몰지각한 팬이 손을 뻗어 뷔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 스태프가 있었지만, 워낙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속수무책이었다. ..

연예 2023.08.25

BTS 뷔, 에프엑스 '핑크 테이프' 좋아해 민희진에 연락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협업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W코리아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완전체 앨범 'PROOF' 이후로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가장 늦게 솔로 출격을 앞둔 뷔는 '멤버들 무대를 지켜보며 자랑스럽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다. 집에서 멤버들의 활동을 재밌게,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 보았다'라고 말했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앨범 'Layov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는 뉴진스를 만들어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의 협업은 뷔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거라고 알려졌다. 뷔는 '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움을 보여주고 싶었고, 제 감성을 극..

연예 2023.08.24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 연기자 데뷔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로 주목받은 신예 장다아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인배우 장다아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으로 출연한다'며 '첫 연기 행보를 나아갈 장다아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돼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로, 일상이 돼버린 학교 폭력에 맞선 열여덟 소녀들의 치열한 투쟁을 조명한다 장다아는 2학년 5반의 공주님 백하린 역으로 상냥하고 품위 있는 태도로 늘 사랑받지만 그 뒤에 숨겨진 영악함을 지닌 학생. 장다아는 이런 하린의 반전 매력을 표현하며 극 전반에 긴장감을..

연예 2023.08.24

8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뉴진스 민지, 2위 BTS

걸그룹 뉴진스 민지가 8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8월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빅데이터 분석 결과 걸그룹 뉴진스 민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 방탄소년단 정국, 3위 뉴진스 하니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뉴진스 민지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상큼하다, 깜찍하다, 성장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샤이, ETA, 빌보드'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3.97% 기록했다고 브랜드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

연예 2023.08.24

블랙핑크 'BORN PINK' WORLD TOUR SEOUL FINALE 고척돔 입성

그룹 블랙핑크가 175만 명 동원 초대형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고척돔에서 장식한다. K팝 걸그룹 최초 단독 입성이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4일 블랙핑크 월드 투어 'BORN PINK 피날레 인 서울'이 9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고척 스카이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지난해 10월 [BORN PINK]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이 알렸던 서울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 콘서트 대비 그 규모를 대폭 확대한 셈이라 주목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11개월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24개국 34개 도시서 64회 차에 걸쳐 그 지역 대형 스타디움 및 아레..

연예 2023.08.24

BTS 정국 '세븐', 핑클 '가면의 시간' 작곡가 표절 의혹 '사실 무근'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정국의 신곡 '세븐'이 2000년 발매된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뮤직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세븐'은 앤드류 와트와 존 벨리언, 헨리 월터, 테론 마키엘 토마스, 라토 등 5명이 공동 작곡한 것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며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곡은 일치하지 않는다 키(key), 코드 진행, 박자 등 모든 게 다르다 핑클의 '가면의 시간' 원작자인 양준영 작곡가가 직접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의 통화에서 '키는 다를 수 있지만, ..

연예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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