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첫 경찰 조사에서도 '뉴진스맘' 인증 9일 오후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이날 민 대표는 프로듀싱하는 그룹 뉴진스의 굿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티셔츠 뒷면에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는 최근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에서도 굿즈를 입고 등장해 끈끈한 관계를 자랑한 바. 1차 기자회견서 그의 볼캠과 줄무늬 상의에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경찰서 출석 패션도 화제를 모았다. 조사를 앞둔 민 대표는 '사실대로 얘기하면 된다. 업무상 배임 혐의가 말이 안 된다'며 취재진 앞에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8시간이 넘는 조사 후 민희진은 개운한 표정으로 경찰서에서 나왔다. 그는 '사실대로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