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한국의 걸그룹 르세라핌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는 뜻인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 영어 문구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재배열한 그룹명의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모두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k팝 걸그룹 가운데 멤버 전원이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은 르세라핌이 처음이다. 팀 전체가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례는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르세라핌이 두 번째다 루이비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르세라핌이 루이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합류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서울에서 열린 프리폴 패션쇼에서 처음 만났는데, 르세라핌이 당시 애프터피티 공연에서 보여준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