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수입 항목 누락 등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신체적, 정신적 건강 관리 의무 위반, 연예 활동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하거나 지원할 능력 부족 등 피프티 피프티가 제기한 주장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 측은 즉시 항고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피프피 피프티는 12일, 지난 8월 멤버들이 만든 새 sns계정을 통해 새로운 글을 업로드했다. '소속사(어트랙트)는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두어 주세요'라며 장문의 글이 담긴 이미지를 남겼다. 해당 글에서 'J대표(전홍준 대표)는 외주업체 A대표에게 본인의 타 S 소속사가 빚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