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일본 도쿄에서 일부 극성팬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하자,
일본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뷔가
셀린느의 도쿄 오모테산도점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고자 찾았다가
일부 극성팬에게 머리카락이 잡히는 수모를 당했다.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으로 일본 팬들은 셀린드 스토어 앞에 구름 떼처럼 모이기 시작했다.
뷔가 매장 앞에 등장하자 팬들은 그의 애칭인 '테테'를 외쳤다.
뷔 또한 손을 흔들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웃는 얼굴로 응대했다.
일정을 마치고 매장을 나와 픽업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
몰지각한 팬이 손을 뻗어 뷔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 스태프가 있었지만, 워낙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속수무책이었다.
이에 일본 누리꾼은
'뷔가 기분 좋게 돌아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건 너무 심하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라면 존중해 주는 게 맞다'
이러다 일본에 오려는 스타들이 없을까 걱정된다는 우려를 표했다.
728x90
728x90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다영, 김연경 'KOVO'에 폭로 관련 조사 의뢰, 특혜 의혹 (1) | 2023.08.28 |
---|---|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기각 (1) | 2023.08.28 |
BTS 뷔, 에프엑스 '핑크 테이프' 좋아해 민희진에 연락 (1) | 2023.08.24 |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 연기자 데뷔 (1) | 2023.08.24 |
8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뉴진스 민지, 2위 BTS (1) | 2023.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