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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골든디스크 신인상 공동수상

smiley min 2023. 1. 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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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는 골든디스크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로 나선다

 

라인업은 여느 때처럼 화려하다.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아이브, 제이홉, 싸이, 윤하,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세븐틴, 박재범, 임영웅, 문별 등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나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를 자아내는 (여자)아이들은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위한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한다. 이와 더불어 고향 태국을 찾은 민니의 스페셜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대세 래퍼 반열에 오른 비오는 ‘엠비티아이(MBTI)’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 ‘리무진’ 등 리스너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 곡을 편곡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11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찾는 박재범은 그동안 시상식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좋아’ ‘가나다라’‘몸매’ 등 최고의 히트곡들을 모아 ‘회장님 Medley’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박재범이 직접 결성한 댄스팀 MVP와 Mnet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한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박재범·(여자)아이들 소연·빅나티가 오직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만을 위해 만든 신곡 ‘레전드(L3GEND)’ 무대를 펼친다. 바쁜 연말 스케줄 속에서도 아낌없는 열정을 보여주며 세 사람이 준비한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뉴진스는 “처음으로 골든디스크에 오게 됐는데 태국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이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민희진 대표님을 비롯한 스태프 분들 그리고 버니즈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를 반짝반짝하게 빛내주시는 버니즈 분들, 늘 좋은 에너지와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골든디스크에서 우리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좋은 상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항상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쏘스뮤직 식구분들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더 바쁘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르세라핌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소중한 피어나,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너무 감사드린다. 피어나 앞에 부족함 없는 르세라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브는 “골든디스크에서 데뷔곡 일레븐으로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스타쉽 식구분들 감사드린다.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 유진 리즈 이서도 보고 있을텐데, 우리 신인상 받았어! 너무 감사드리고, 다이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는 “이서야 중학교 졸업 축하해, 멤버들 많이 보고 싶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브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유진, 리즈, 이서는 불참한 채 장원영, 가을, 레이 3인만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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