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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 상표권 갱신

smiley min 2023. 10. 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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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 대한 상표 등록을 연장했다.

지난 9월 '지드래곤' 상표와 관련해 상표권 존속기간 갱신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 2월 첫 출원이 완료된 지드래곤 상표는 10년의 유효기간이 지나 yg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2월 한 차례 존속기간 갱신을 등록했고, 다시 유효기간이 지나 2023년 9월 13일 한 차례 더 존속기간 갱신을 연장했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지드래곤 상표의 재등록은 연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6월 yg와 지드래곤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소속사를 떠났다. 이와 관련해 yg는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빅뱅 지드래곤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워너뮤직과의 계약설이 제기되고 있다.

워너뮤직은 미국 음반 레이블로 전 세계 3대 대중음악 그룹으로 손꼽힌다.

지난달 3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WELCOMS G-DRAG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전광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이 워너뮤직 레코드 본사의 전광판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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