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TS 진, 지민에 생일선물로 용돈 쾌척

smiley min 2023. 10. 14. 17:16
728x90
728x90

 

 

방탄소년단 지민은 1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민은 바지에 인형을 매고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인형 질문이 속출하자 지민은 인형을 보여주며

'진 형을 만났다. 이걸 생일 선물로 사줬다'고 이야기했다.

 

지민은 진 흉내내며 '지민아, 하며 사줬다. 안에 용돈까지 넣어 주셨다. 진짜 돈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지민은 '형이 두달치 월급을 고스란히 제게 주셨다. 되게 웃기지 않나. 귀엽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5만 원권 뭉치를 만지며 소리 내 미소 짓다가 '맛있는 거 잘 사 먹겠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군 복귀를 앞둔 진에게 영상편지를 건넸다.

 

지민은 재차 어이없는 듯 '돈을 안에 넣어줬다. 봐도 봐도 감사하고 대단하면서 어이가 없다. 두 달 월급이래요. 이걸 제게 줬다. 너무 특별해서 기억이 오래 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2023년 상병 월급 80만 원으로 지민에게는 두 달 치 월급인 160만 원을 선물한 셈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BTS 지민 부친이 운영하기로 유명한 부산 남구의 한 카페에서는 지민의 사진 및 굿즈부터 시작해 아미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까지 축전들로 가득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지민으로 물들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