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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YG 이적설 향후 거취는?

smiley min 2023. 10.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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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프랑스 한 블랙핑크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론 페니 CEO를 만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엔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고, 로제는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컬럼비아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

 

 

이 사진이 퍼지면서 로제 역시 솔로 가수로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기에 컬럼비아 레코드 사장이 로제를 포함한 제니, 지수, 리사 멤버 전원의 sns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지며 블랙핑크의 북미 진출설도 힘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지수와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차리는게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제안한 계약금 500억 원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달이 지난 시점이지만 블랙핑크 재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나오고 있지 않은 가운데 멤버들을 둘러싼 여러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yg는 관련 내용이 나올 때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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