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6년 만 정규앨범 30대가 된 그들의 정체성 '시리어스'

FNC엔터테이먼트

 

FT아일랜드가 일곱번째 정규 앨범 '시리어스'로 결연한 의지를 담은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FT아일랜드는 1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시리어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FT아일랜드를 둘러싼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앨범이다.

세상에 의한 '나'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계속해서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0곡의 수록곡이 담긴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번 잇'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다. 또 컴백 당일 공개하는 더블 타이틀곡 '시리어스'는 미니멀하고 다크한 트랙으로 시작해 변치 않는 목표를 향한 굳건한 결심을 점차 웅장해지는 합창 ㅏ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반복되는 가사인 'Walkin' till i die'는 장애물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