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L씨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 'L씨는 누구?'

 

톱스타 L 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을 확인 중이다.

 

L 씨로 지목된 배우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경기신문 최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천광역시 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L 씨의 마약 관력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청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아직 L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영화배우 40대 배우 L 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에는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 L씨의 지인들이 포함됐으며, 마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씨는 지난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 40대, 특유의 저음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L 씨의 정체를 놓고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L 씨는 누구?

 

2001년 방영된 MBC시트콤

• 뉴논스톱 2001.07.31~2002.05.17
• 세친구 2000.02.14~2001.04.09
• 연인들 2001.11.05~2002.12.23

현재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이 검색어에 떠오르고 있으며,

이 작품은 배우 이선균의 TV 첫 데뷔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