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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당분간 로코 생각 無 장르적 변화 원해'

smiley min 2023. 8.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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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근래 로코를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드라마 '마녀의 연애',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너무해' 등을 통해 로코킹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후로는 로코가 아닌 다양한 장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그의 로코를 사랑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장르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동안 로코 장르로 인사를 많이 드리다 보니깐 다른 장르의 작품들도 하고 싶어서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 로코도 다 다르지만 장르적인 변화를 주고 싶고, 그 재미를 계속 놓치고 싶지 않다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부터 이 도전을 하게 됐고, 그때부터 로코를 선택을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다. 물론 로코도 좋아하는데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고, 안 하겠다가 아니라 다른 것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그렇고,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쳐'도 또 다른 장르인데 이다음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재밌는 것들을 선택하면서 하지 않을까 싶다. 말은 이래도 또 좋은 로코를 만나면 할 수도 있는 거다'라며 가능성을 남겨두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스크린 복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드림' 촬영이 끝난 후 바로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에 합류한 작품으로

민성을 처음으로 생각 했을 때 근육질이라든지 단단한 외형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 7KG 정도 감량한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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