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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 사건 요약 및 사이버렉카들 협박

smiley min 2024. 7. 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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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쯔양

4년간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과 경제적 착취

쯔양 형사고소 후 법정대응에 나섰지만 A씨 극단적 선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녹취 및 폭행 증거 3800개가 넘음

 

쯔양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따'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

요약본

 

 

현 직원들과 현 PD가 엄청나게 도움을 많이 줬고 쯔양이 병원 다니는 동안에 직원들이 일처리를 다 해줘서 자세하게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해결이 됐고,

 

쯔양은 맞거나 협박당하는건 하도 당해서 견딜 수 있었으나 가족같은 현직원들까지 건드리는거에 참을 수 없었다

과거가 드러날까봐 5년간 불안과 고통속에 살아왔고, 잠깐이라도 술집에서 일한거에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숨겨서 죄송하다며 본인도 잘못있다고 생각한다 내 선택들에 후회스럽다고 전했다.

 

 

 

 

쯔양의 방송에 함께 등장한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쯔양의 피해 사진을 공개하면서 '쯔양이 못 받아던 정산금은 최소 40억 원이다. 소송으로 조금이나마 정산금을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이 사건이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면서 '원치 않게 (사건이) 공론화됐지만,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할 마음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녹취 및 증거 3800개가 넘음 포렌식 자료가 엄청남

고소장 작성만 3-4명의 변호사가 1달여간 작성.

형사결과 > 공소권없음으로 종결

민사결과 > 40억가량 미정산금 중 100%는 아니어도 일부 받음 (전남친이 이미 돈을 다 사용해버려서)

상표출원 이의 신청 승소

계약 무효 승소

탈세는 전 소속사 대표(전남자친구)가 모두 진행, 쯔양이 탈세했다고 볼 수 없음.

사이버렉카들 쯔양 협박 수천만원 갈취

 

사람이니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거나 공모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 공갈 등의 협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 접수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구제역과 전국진 등은 쯔양을 채널 관계자와 접촉해 이를 공론화할지 말지에 관해 고민하다 제보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금전적 대가를 받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구제역은 쯔양과 관련한 제보를 무마해주기로 약정하고 55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콘텐츠 제작 계약 명목으로 빙자해 계약하고 지급받았다.

 

구제역과 카라큘라의 녹취도 공개됐다. 이들은 쯔양 협박건과 관련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구제역이 “엿 바꿔 먹는 것이 좋겠냐”고 묻자 카라큘라는 “쯔양을 건드리는 걸로 해서 한 10억원을 받으면 채널이 날아가도 10억원을 받으면 되는 건데, 그런 것이 아니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잘 선택을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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