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첫 공식 솔로앨범 '인디고(Indig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27일 최신 차트를 통해 “RM이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200’ 톱10에 든 앨범을 보유한 멤버가 됐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이다. RM의 '인디고'가 기록한 8만3000장의 음반 판매량 중 실물 CD 음반이 7만9000장, SEA가 4000장으로 집계, '인디고'는 '빌보드200' 15위에서 차트 순위권에서는 벗어났지만 최근 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