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GD 3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재차 부인

가수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20일 지드래곤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 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미 분명히 밝힌 것과 같이 권지용씨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권지용씨는 오늘 오전 변호인 1인을 선임하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권지용씨는 자진출석의향서와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자진출석 의사와 적극적인 수사협조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면서 신속한 수사 진행을 통한 빠른 실체적 진실규명으로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일체 자료를 임의제출하고 모발 및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경찰에 전달했고 현재 자진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 2023.10.30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 YG '소속 가수 아니라 대응 어려워' 선긋기'

빅뱅 지드래곤(GD)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배우 이선균 마약 투약 사건과는 별건이라고 밝혔다. 이선균 사건으로 수사대상에 오른 8명에 포함돼 있지 않다는 말이다.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경찰은 보강 수사를 벌인 뒤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최근 구속된 강남 유흥업소 실장 A 씨로부터 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선균과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올해 초부터 마약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유흥업소 실장 A(29. 여)씨는 이선균을 협박해 3억 5000만 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다. 지드래곤 마약 투약 관련 논란..

연예 2023.10.25

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 상표권 갱신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 대한 상표 등록을 연장했다. 지난 9월 '지드래곤' 상표와 관련해 상표권 존속기간 갱신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3년 2월 첫 출원이 완료된 지드래곤 상표는 10년의 유효기간이 지나 yg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2월 한 차례 존속기간 갱신을 등록했고, 다시 유효기간이 지나 2023년 9월 13일 한 차례 더 존속기간 갱신을 연장했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지드래곤 상표의 재등록은 연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6월 yg와 지드래곤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소속사를 떠났다. 이와 관련해 yg는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빅뱅 ..

연예 2023.10.14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