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는 골든디스크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로 나선다 라인업은 여느 때처럼 화려하다.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아이브, 제이홉, 싸이, 윤하,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세븐틴, 박재범, 임영웅, 문별 등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언제나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를 자아내는 (여자)아이들은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위한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한다. 이와 더불어 고향 태국을 찾은 민니의 스페셜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대세 래퍼 반열에 오른 비오는 ‘엠비티아이(MBTI)’ ‘카운팅 스타(Cou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