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이 파워타임'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에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의 목소리 주인공 백아연,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이성강 감독과 연상호 감독의 두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9월 21일 수요일 3년만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보를 위해 '최파타'를 찾은 진영과 백아연은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한껏 뽐냈다고 한다. 백아연의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 역으로 출연하며, 제의가 들어왔을때 "안해봤던 장르이기 때문에 겁이 났지만 거장인 두 감독과 언제 함께 일을 해볼 수 있을까 싶어 기회를 잡고 싶었고 노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 발짝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빙은 물론 연기도 첫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