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가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1년 사이에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축구 통게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8일 “2022년 시장 가치 최고 수혜자 베스트 11”이라며 선수들을 공개했다. 매체는 4-4-2 포메이션을 선정했다. 하파엘 레앙(23·AC밀란), 안토니(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말 무시알라(19·바이에른 뮌헨), 파블로 가비(18·바르셀로나), 오렐리엥 추아메니(22·레알 마드리드), 엔조 페르난데스(21·벤피카), 마르크 쿠쿠렐라(26·첼시), 요슈코 그바르디올(20·라이프치히), 김민재, 디오구 달로트(23·맨유),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22·발렌시아)가 이름을 올렸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