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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유작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오늘 7월 12일 개봉

smiley min 2024. 7.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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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시놉시스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폴발로 부오기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7월 12일 개봉

 

故 이선균 유작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가 오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토에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괸 것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 되며 화제를 모은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을 필두로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연출을 맡은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과 제작을 맡은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을 필두로 '기생충', '버닝', '곡성'의 홍경표 촬영감독, '신과함께', '승리호'의 VFX를 담당한 덱스터 스튜디오, '부산행' 박주석 시나리오 작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건문 무술감독, '킹메이커', '킹메이커', '1987' 한아름 프로덕션 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 제작인이 참여했다.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언론시사회에서 김태곤 감독은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저 마다의 사연으로 공항대교 한복판에 발이 묶인 상황, 오직 탈출을 위해 힘을 함친 생존자들의 최강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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