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은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소셜미디어(sns) '틱톡'에 두바이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틱톡 영상은 현재 65000만뷰 이사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를 끈다고 알려지면서 CU를 시작으로 국내 편의점들도 속속 국내판 두이 초콜릿을 출시하고 있다. CU의 경우 지난 8일 '6일 출시한 지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만개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넣어 만든다. 바삭한 식감에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 편의점 완판, 품귀현상, 되팔기 판매 시작 하루 만에 CU에서 만든 초동 물량 20만개가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