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것 같다'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오후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롯,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