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의혹을 다뤘다.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 가족 측은 얼울함을 토로했다. 멤버 가족들은 '어트랙트 대표가 아이들한테 공포의 대상이었다'라며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부모님이 가져다준 음식을 내던졌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진실을 따로 있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당시 CCTV를 보면 음식을 버린 사람은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아닌 더기버스의 백이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CCTV에는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바닥에 쏟아진 간식들 그리고 백 씨가 담겨있다. 영상 속 백 씨는 '연습실은 아이들이 불편해하니 오지 마시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