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 그룹 '트레저' 출신 방예담이 솔로 가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거친 방예담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치한 바 있다. 이후 YG에서 2020년 8월 그룹 '트레저'로 데뷔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11월에는 오랜 기간 함께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팀에서도 나왔다. 지난 8월 GF와 전속계약을 맺고 고유의 음악색을 지닌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도약을 예고했다. 방예담과 계약한 GF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킹덤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GF엔터테인먼트 남궁찬 대표는 김현철 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