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2011년 싸이더스 HQ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후, 담당자가 나와 독립한 회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22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보검과 긴 논의 끝에 12월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 발표했다. 박보검과 10년 넘게 함께 일해 온 블러썸 주방옥 대표는 22일 "계약 만료가 맞다. 오랜 기간 좋은 인연 함께 해준 박보검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 응원 보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배우 박보검의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막강한 브랜드파워를 가진 박보검이 FA시장에 나온 만큼 어떤 결정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 4월 만기 전역한 박보검은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화려하게 복귀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
